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는 업계최초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특별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스쿨룩스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입던 교복이 작아졌거나 낡아진 헌 교복을 전국의 스쿨룩스 매장에 가져가면 새 교복을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재학생 특별 보상판매 이벤트는 브랜드 구분 없이 적용되며, 교복 재구매를 원하는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동일 학교 동일 복종을 기준으로 하며 제품 소진으로 인한 조기 품절 시 행사가 종료된다.
김율 스쿨룩스 전략실장은 “업계 최초로 진행하는 스쿨룩스 특별 보상판매는 성장기 학생들의 교복에 대한 고충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불가피한 상황으로 교복 재 구매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