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제 6회 에스원 솔루션페어를 개최한다.
에스원은 'Connecting the Dots 상상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에스원과 파트너사의 기술·상품을 연결한 보안솔루션 등을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고객과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18일에는 용인대학교 김태환 교수가 '초고층 빌딩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사례’를 발표하고, 고려대 이경훈 교수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의 동향과 사례’를 소개한다.
19일은 제리 송 인베스코자산운용 부사장이 '최근 사례로 본 일본 부동산 투자동향’을 전달하고, 장원석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 전무는 '외국계 투자자의 부동산 투자방식과 향후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날에는 건국대 이현석 교수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부동산 산업의 변화’를 발표하고, 오병건 한국건물위생과학센터 부대표가 '감염예방을 위한 선진미화 기법을 소개한다.
김종국 에스원 전무는 "이번 세미나는 솔루션 페어를 보안솔루션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아니라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종합 행사로 만들겠다"며 "에스원은 업계 전체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루션페어는 에스원 고객, 보안 및 부동산 관련 업계 담당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세미나 참가는 에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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