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14 ~ 16일까지 2박 3일간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안양시민 페스티벌을 성황리 마쳤다.
17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현장체험 위주의 안전축제를 통해 도민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안양시민축제”와 함께 경기도와 안양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장에는 경기도의회의원 조광희의원, 김종찬의원, 김성수의원, 국중현의원 등이 참석,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실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안전정책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한편 정 서장은 참석 의원들에게 “시민과 청소년들이 더 많은 현장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기회가 제공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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