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오는 21일 5급 이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친절에 대한 새로운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현실적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공직자와 시민이 생각하는 친절에 대한 개념을 재정비해 함께하는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친절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시민만족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재 시행 중인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우수사례 및 타 기관의 혁신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민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공직자 친절교육을 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진작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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