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플로럴 부케에 커피향 넣은 '더 온리 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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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8-09-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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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다른 향료의 흥미로운 만남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플로리엔탈 구르망 향조

[사진= 돌체앤가바나 제공 ]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눈부시게 매력적인 여성성의 정수를 담은 향수 ‘더 온리 원’(THE ONLY ONE)을 새롭게 출시한다.

2018년 신제품 ‘더 온리 원’은 더 원의 시그니처인 플로럴 부케에 바이올렛과 커피의 향을 더한 유니크한 조합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플로리엔탈 구르망 향수다. 

향긋한 바이올렛 향기에 베르가못의 섬세함이 더해지며 ‘더 온리 원’의 향기가 흥미롭게 시작된다. 미들 노트의 중심을 이루는 풍부한 커피 향은 매력적인 아이리스와 조화를 이루며 유혹적인 풍미를 더하고, 바닐라와 파촐리로 이루어진 따스한 베이스 노트는 부드럽고 포근한 패브릭에 감싸인 듯 황홀한 감각으로 채운다.

구조적인 사각 라인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새로운 디자인의 보틀은 ‘더 온리 원’의 향기를 입은 여성의 우아하고 기품 있는 자태를 떠오르게 한다. 여성이 지닌 따스한 빛을 상징하는 복숭아 빛 주스는 세련미를 더하며 보틀 캡은 감각적인 골드 링으로 마무리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고, 글로시한 블랙 패키지 역시 골드 디테일 포인트로 우아하게 마무리했다.

눈부시게 매력적인 인생에 보내는 찬사, 돌체앤가바나 ‘더 온리 원’은 30ml, 50ml, 100ml로 선보이며 전국 백화점 매장과 헬스&뷰티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더 온리 원’의 캠페인 영상은 이탈리아의 거장 마테오 가로네가 연출을 맡았다. ‘더 원’의 뮤즈 에밀리아 클라크는 캠페인 영상 속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며,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탁월한 재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그녀의 목소리와 함께 자연스럽게 풍겨 나오는 특유의 매력과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더 온리 원’의 여성상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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