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지난 20일 ‘즈푸완 해상세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자오상서커우(招商蛇口)그룹과 프로젝트 디자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왕샤오쥔 옌타이시 부시장을 비롯해 자오상서커우그룹 및 각 디자인 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즈푸완 해상세계 프로젝트는 옌타이시 역사와 문화를 부각시키며 비즈니스, 관광, 쇼핑 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종합도시건설 프로젝트로 옌타이시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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