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단짠오피스 '송재희', "내가 그대로 담겨있는 유웅재역 딱 맞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8-09-28 18: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과장으로 돌아온 송재희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송재희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금요드라마 '단짠 오피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9.28 jin90@yna.co.kr/2018-09-28 16:46:45/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단짠 오피스’ 송재희가 파일럿에 이어 또 한번 유웅재역으로 출연하게 된 감회를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새 금요드라마 ‘단짠 오피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현주 PD를 비롯해 배우 이청아, 송재희, 송원석 등이 참석했다.

​송재희는 유웅재 차장 역으로 분해 능력 있고 유쾌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그는 파일럿에 이어 또 한 번 유웅재 역을 맡은 소감으로 “저를 다시 써주셨다는 게 너무 기뻤다”고 전했다.

또 송재희는 다른 드라마와의 차이점에 대해 “파일럿이 끝나고 감독님께 문자를 드렸다. 감독님이 제가 나온 예능과 드라마를 모두 보신다더라. 단순히 보는 것인줄 알았는데 새롭게 대본을 받아보니 제가 나온 드라마 제 말투와 모습이 녹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한 명,한 명의 장점과 스타일을 녹인 것 같다. 저와 배우들 모습이 리얼하게 그대로 담겼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짠 오피스’는 30대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에 얽힌 직딩 맛집 탐방 드라마다.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