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양재글판’은 양재동 aT센터 남측 벽면에 운영될 예정으로 인근 경부고속도로와 강남대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바쁜 일상 중에 희망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양재글판 문안 공모전은 10월 12일(금)까지 진행되며 희망과 소통, 농업·농촌, 계절적 감성내용 위주의 15~25자 내외의 정감있는 문안을 시, 소설 등 다양한 문학작품에서 발췌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공모전 사이트인 씽유, 씽굿, 대티즌, 캠퍼즈, 올콘 등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작성 후 공모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