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 싸이더스 HQ와 재계약 체결 '신뢰 지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8-10-08 14: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엄기준[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엄기준이 소속사 싸이더스HQ(sidusHQ)와 재계약을 체결,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기반으로 또 한 번 동행을 약속했다.

8일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는 "배우 엄기준 씨가 계속해서 sidusHQ와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싸이더스HQ는 "엄기준씨와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일하며 서로에 대해 가장 잘 아는 파트너가 되됐다"며 "끈끈해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엄기준씨가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이자 동행자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엄기준은 현재 연극 '아트'에서 세르주 역을 맡아 8년 만에 연극 무대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가 하면, 20년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꾸미는 '엄유민법 콘서트'는 오는 11, 12월 전국 투어를 앞두고 있기도.

뿐만 아니라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스페셜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는 딸을 잃은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의사 '최석한'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