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담회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회의 자료에 치우치지 않고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언론사별 질문에 대하여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특정사업에 대한 질문이 아닌 경제발전을 위한 성과 및 노력, 연천군 변화를 위한 노력, “경제발전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나 실적이 무엇인가?”, “민선 7기 연천군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가?”등의 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10월 말 조직개편으로 투자유치과 신설 투자유치위원회 등 조직 신설을 통한 기업유치 활성화와 공직내부 인적 쇄신 등을 위하여 행정적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특정 대규모 건설사업 보다는 특색 있는 녹지공원, 가로수길 조성 등 지역경관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계획 등을 밝혔다.
김광철 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언론인 역시 한축으로 그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비판과 대안제시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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