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G-mind 정신건강연극제’는 지난 2008년 첫 공연 이래로 정신질환 편견해소와 생명의 소중함, 청소년 비행, 노인치매 등 다양한 정신건강의 주제를 다루며 지역사회에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편견을 덜어내는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G-mind 정신건강연극제 ’럭키데이‘는 최근 많은 사건·사고로 관심을 갖게 된 ‘재난’의 현장 속 생 과 사를 표현한 작품이다.
스스로 선택하는 갈림길에서, 행복을 찾아 다시 유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치 있고 진솔한 웃음으로 다룬 옴니버스 형식의 코믹 판타지 힐링극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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