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체험관광' 농협과 만들어요

강원팜스테이협의회, 쾌적한 농촌 체험관광 제공 결의

11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3분기 강원팜스테이협의회가 평창군 대화면 광천팜스테이마을에서 열렸다.   [사진=강원농협 제공]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3분기 강원팜스테이협의회가 11일 평창군 대화면 광천팜스테이마을에서 열렸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강원팜스테이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모임에는 마을대표와 농협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원팜스테이협의회는 농협이 추진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도시민에게 쾌적한 농촌체험관광을 제공하겠다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 결의대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마을 벽화그리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SNS를 통한 마을 홍보 방안에 대한 강의를 청취했다.

강원팜스테이협의회 전경래 회장은 농협이 추진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팜 스테이 마을 가꾸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도시고객이 농촌체험관광에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고 즐거운 농촌체험마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