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개강한 시민주권대학은 주민참여·세종형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마을자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총 1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세부 교육내용은 △주민자치의 법과 제도 △시민주권 특별자치시의 이해 △분권사례를 통한 마을의제 발굴 등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올해 총3기로 실시되는 시민주권대학은 △1기(10.12~10.26) 보람동 복컴 회의실 50명 △2기(11.8~11.22) 조치원읍 내 교육장 74명 △3기(12.7~12.21) 보람동 복컴 회의실 66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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