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곡성“닭피 빨고 지렁이 국수 먹자”vs곡성“절대 현혹되지 마라” #오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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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은 아나운서
입력 2018-10-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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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자와 이청자가 시청자 분들에게 전해 드리는 오늘의 연예 소식!
오는 1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여곡성’입니다.

지난 1986년 개봉 당시 공포영화의 트렌디한 연출 기법과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던 영화 '여곡성'의 리메이크작이죠. 2018년 새롭게 돌아온 '여곡성'은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현대적인 공포 트렌드 감성을 녹였다는 후문입니다.

배우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박민지 등이 출연하는데요. 특히 서영희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추격자 등 스릴러 장르의 탁월한 연기력을 갖추고 있어, 영화 ‘여곡성’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올 가을 공포 영화입니다.

영화 촬영 후, 서영희는 "닭피를 맛없게 먹은 것 같아서 아쉽다. 더 열정적으로 먹어야 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는데요. 2016년에 개봉한 영화 ‘곡성’을 뛰어넘는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무서워집니다.

*기획,촬영,진행: 이화선, 오소은아나운서
*편집: 오소은아나운서

#여곡성 #서영희 #곡성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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