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VAV'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8일 오후 VAV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Senorita’(세뇨리따)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 VAV만의 라틴 느낌을 전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Senorita’ 뮤직비디오 조회수 800만 뷰 이상을 넘은 기념으로 준비한 선물이다. VAV만의 디테일한 단체 안무를 전체적으로 담아냈고, 파워풀한 안무와 가사에 따라 다양한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 등이 라틴의 에너지도 뿜어내고 있다.
VAV는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원곡자 케이 원(Kay One)도 SNS를 통해 VAV를 홍보하고 있으며, 한국어 버전 리메이크가 사랑 받고 있음에 뿌듯해 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하기도 했다.
‘Senorita’는 트랜디한 힙합 비트에 정열적인 라틴팝 멜로디가 더해진 곡이다. 독일의 유명가수 케이 원의 동명의 메가 히트곡을 한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했고, 에이노와 로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VAV는 ‘Senorita’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