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봉사는 2호선 석남역 대합실에서 올해 12월 말까지(평일 09 ~ 12시) 실시되며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해 간호사 2명이 상주하여 각종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되는 의료서비스는 혈압, 혈당, 지질 등 측정, 의료상담 제공 등이며, 고혈압과 당뇨병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가에서 실시하는 의료 지원행사(건강검진, 무료독감예방주사 등)등의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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