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SNK, ‘사무라이 쇼다운 M’ 퍼블리싱 계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희강 기자
입력 2018-10-26 09: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성공적인 서비스 위해 긴밀한 파트너쉽 구축 예정

 

조이시티는 SNK 인터랙티브와 모바일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SNK의 대표 대전액션게임, ‘사무라이 쇼다운’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사무라이 쇼다운’은 1993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 2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총 20여개의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다.

조이시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사무라이 쇼다운 M’의 한국 판권을 확보하고, 게임 서비스 전반을 책임진다. 또한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그동안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SNK 인터랙티브의 전세환 사장은 “우수한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조이시티와 협력해 ‘사무라이 쇼다운 M’을 국내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이시티 박영호 대표는 “ “사무라이 쇼다운 M’은 SNK의 대표 IP인 사무라이 쇼다운을 활용한 대작 MMORPG이다“며 “조이시티가 보유한 전반적인 서비스 업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