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쇼다운 M’은 SNK의 대표 대전액션게임, ‘사무라이 쇼다운’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사무라이 쇼다운’은 1993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 2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총 20여개의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다.
조이시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사무라이 쇼다운 M’의 한국 판권을 확보하고, 게임 서비스 전반을 책임진다. 또한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그동안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SNK 인터랙티브의 전세환 사장은 “우수한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조이시티와 협력해 ‘사무라이 쇼다운 M’을 국내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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