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경은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으로 재직하다 지난 8월 고향인 세종특별자치시 치안 책임자로 부임했다. 김 총경은 부임 이후, 시민 안전과 후배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직접 현장을 뛰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충청권에 설치된 경찰관서 최초로 '쓴소리 경청 프로젝트'를 기획해 시민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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