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할로윈 분장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트와이스는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3주년 팬미팅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다양한 할로윈 분장을 선보였다.
나연은 캣우먼, 다현은 애나벨, 모모는 크루엘라, 사나는 하트퀸, 쯔위는 유령신부, 미나는 미이라, 지효는 인디언, 정연은 가오나시, 채영은 조커로 변신했다. 특히 다현, 정연, 쯔위의 파격적인 분장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걸스데이(Girl‘s Day) 혜리가 할로윈을 맞아 변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혜리는 할로윈을 맞아 ‘놀라운 토요일’에서 유령신부로 변장한 모습의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특히 변장한 모습이지만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얼굴에 네티즌들은 시선을 뺏겼다.
한소희도 할로윈 맞이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할로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브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분장을 해도 예쁨이 묻어나는 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보이그룹 VAV는 데뷔 3주년과 할로윈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지난 29일과 30일 VAV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분장 사진과 두 번째 싱글 ‘Senorita’(세뇨리따)의 할로윈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Senorita’ 뮤직비디오 조회 수 1500만 뷰 이상을 넘은 기념으로 준비한 선물이다. 31일 데뷔일과 할로윈을 맞아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의미도 담았다.
지난 28일 혜리는 할로윈을 맞아 ‘놀라운 토요일’에서 유령신부로 변장한 모습의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특히 변장한 모습이지만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얼굴에 네티즌들은 시선을 뺏겼다.
한소희도 할로윈 맞이 일상을 공개했다.
보이그룹 VAV는 데뷔 3주년과 할로윈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지난 29일과 30일 VAV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분장 사진과 두 번째 싱글 ‘Senorita’(세뇨리따)의 할로윈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Senorita’ 뮤직비디오 조회 수 1500만 뷰 이상을 넘은 기념으로 준비한 선물이다. 31일 데뷔일과 할로윈을 맞아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의미도 담았다.
지난 28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제이쓴과 찍은 핼러윈 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백년가약을 맺은 신혼부부 제이쓴과 홍현희는 커플 잠옷을 입고 인증샷을 남겼다. 두 사람은 눈꼬리를 검정색으로 칠하고 입술과 볼에 깊이 찢어진 상처를 그려넣었다.
좀비를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모습은 누리꾼에게 오싹함을 전했다. 이와 함께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에게 뽀뽀를 하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핑크빛 신혼의 달콤함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와야수 맞아요. 제가 야수에요 됐죠? #추노 느낌도 물씬~ #핼러윈 주간 잠옷 선물 감사해요"라는 짧은 글을 함께 올려 남편에 제이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중인 최현준과 신소이 부부도 핼러윈 맞이 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현준은 얼굴에 별을 그려 넣었다. 또한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망토를 두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소이는 강렬한 호피무늬 외투와 눈 옆에 실핏줄 모양의 분장을 그렸다. 또한 머리에는 톱을 붙여 할로윈의 괴기스러움을 표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신소이는 팀 버튼 감독의 영화 ‘유령신부’의 주인공을 닮은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두 부부는 아들 윤우 군의 분장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빠 최현준과 비슷한 느낌의 분장을 했지만, 윤우 군은 개구진 미소를 보이며 귀여운 뱀파이어 꼬마로 분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중인 권혁수와 러블리즈 미주는 싱크로율 100%의 조커와 할리퀸으로 분장했다. 권혁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주와 함께한 조커-할리퀸 코스프레 사진을 올렸다.
권혁수는 초록색 머리에 하얗게 메이크업한 얼굴, 검정색으로 분한 눈화장 등을 통해 조커로 완벽히 변신했다. 미주 역시 트윈테일 헤어스타일과 숏팬츠 빨강과 파랑이 섞인 재킷을 입고 미모가 돋보이는 할리퀸이 됐다.
두 사람은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을 통해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커와 할리퀸으로 변신한 권혁수와 미주는 말투마저 똑같이 흉내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배우 정애연도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정애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파티에 초대받았다며 밤에 내옷을 꺼내입은 녀석...#자자~~~#모자만가지고가면되는데...내옷은 왜 꺼내입는거니...#jack #jungaeyeu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할로윈을 맞아 함께 분장을 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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