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31/20181031215938107340.jpg)
2019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 개최모습[사진=청양군제공]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와 농민단체장, 선도농가 관계자 등 공공비축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재배여건에 적합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품종 등을 종합 고려해 2019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을 선정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청양쌀의 고품질화를 위한 매입품종 선정을 위해 다양한 시각으로 검토 및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고 청양쌀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2018년과 동일한 ‘삼광, 새일미’로 선택했다.
2019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삼광’과 ‘새일미’는 미질이 양호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중만생종으로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도 공공비축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삼광, 새일미 종자확보 및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품종별 특성 및 재배상 유의사항 등을 농가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