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가중계' 리포터이자 '토크멘터리 전쟁史'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은 1일 윤지연 아나운서의 사랑스러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윤지연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오는 12월 그 결실을 보게 된다.
윤지연 아나운서의 결혼 준비를 총괄한 와이즈웨딩 측은 "지혜롭고 세련된 신부의 이미지가 돋보일 수 있는 헤리티크 뉴욕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상체는 시어(sheer)한 소재에 레이스와 비즈를 레이어드하여 세련되게, 스커트는 몸에 내려앉는 사뿐한 실크 소재로 신부님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웨딩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을 챙기는 배려심 많은 신랑님과 사랑스러운 애교와 밝은 에너지의 신부님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따듯한 기운이 가득했다. 또한 지인들이 끊임없이 방문해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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