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동주택 입주민 보호...감사전담팀 신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01 10: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최근 조직개편으로 주택지도팀을 신설해 공동주택 감사업무를 전담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공동주택 감사전담팀 신설은 공동주택의 관리효율을 높이고 증가하는 민원과 분쟁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향후 공동주택 감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련조례를 정비하고, 회계사·변호사·주택관리사 등 전문가를 포함한 감사반을 꾸려 현장을 방문해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착오나 업무미숙으로 인한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하고 고의적인 법령 위반의 경우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해 투명한 아파트 관리문화 정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