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1일 열린(용인에버랜드) 제3회 경기도 재난현장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상대적으로 재난에 취약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현장체험 위주의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안전관리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안양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안양서초등학교 학생들은 여기서 최고 성적으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정 서장은 수상 학생들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에게 119안전체험관을 통한 안전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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