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강연을 맡은 방송인 전원주 씨는 ‘영원한 2등 인생은 없다’라는 주제로 120분 동안 덕적면 주민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쾌한 웃음으로 긍정마인드를 심어주며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번 명사초청 강연에서는 무명생활로 힘들었던 시절을 이겨 낸 경험과 비록 연기에서는 조연이었지만 방송패널과 CF모델 활동, 강의, 재테크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인생의 주연으로 살아온 삶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덕적면 주민들에게 웃음과 여유를 선사하며 강연을 진행했다.
옹진문화원 태동철 원장은 “전원주 강연자의 삶 속에 녹아 있는 열정과 희망을 육성으로 온전히 전달하여, 우리들로 하여금 우리가 지닌 재능과 가치를 발견하여 우리도 1등 인생의 삶을 살도록 하는 가이드 역할을 기대하며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면서“속 깊이 경청하시고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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