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성원의원실제공]
이 구간은 지난 7월 5일 동두천IC에서 소요산 IC 구간 3.1km를 조기개통하면서 소요산IC의 지‧정체가 우려되어 교통량 분산을 위해 동두천IC 의정부 방면 진출입램프만 개통했었다.
이로 인해 연천방면 동두천IC 구간 이용 주민들은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조기개통 후 교통량을 분석한 결과 우려했던 본선 지‧정체가 심각한 수준이 아님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조속히 전면 개방할 것을 요청했고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개방을 결정하게 됐다.
또한 “나머지 상패-청산(6.7km) 구간도 조속히 개통시켜 주민들께서 피부에 와 닿는 지역발전과 교통편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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