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내로라 하는 국내 유명 교육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대치동 수학 학원'으로 알려진 케이 튜터는 ‘10주 수학 완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토즈 ‘진짜 공부 캠페인’ 기간 동안 토즈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는 서울대/카이스트 출신의 케이 튜터 강사진들이 만든 수학문제를 10주간 매일 제공한다. 전문가 집단의 진단 평가를 통해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수학문제를 제공해 취약한 부분에 대한 심층적인 공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즈 X 케이 튜터 10주 수학완성 프로그램’은 4일부터 한달 간 사전예약을 거쳐 12월부터 등록이 가능하고, 3개월 등록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전 과목에 걸친 '올패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토즈 스터디센터 3개월 등록 시, '대성 마이맥' 올패스 프로그램을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토즈 측은 예비 고3은 물론 예비 고1, 고2 학생들이 내년도 공부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경험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그 외에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성인 고객을 위한 교육 컨텐츠도 마련했다. '박문각'과의 제휴를 통해 7, 9급 공무원 및 경찰 공무원, 그리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위한 올패스 프로그램을 최대 24%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서현 토즈 스터디 센터 마케팅 본부장은 “일년 중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가장 많은 겨울방학 동안 스스로 공부하는 진짜 공부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유수의 교육 컨텐츠 회사와 제휴를 준비했다”며 “토즈 스터디센터 이용자들 모두가 이번 교육 컨텐츠와의 제휴를 통해 진짜 공부의 재미를 스스로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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