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허스키 우리에 침입했다가 '뽀뽀 봉변' 당한 냥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8-11-03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노트펫]중국에서 한 새끼 고양이가 허스키 우리에 침입했다가 허스키의 과격한 애정표현 때문에 코너에 몰린 영상이 화제다.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 시각) "침입자를 대하는 허스키의 반응이 사랑스럽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영상은 지난달 26일 중국 우시(無錫·Wuxi)시에서 촬영됐다.

호기심 많은 새끼 고양이가 새끼 허스키가 모여있는 우리에 침입하자 허스키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핥아댔다.


 

과한 애정표현에 짜증이 난 고양이가 벗어나려 하지만 파도처럼 밀려오는 허스키의 압박을 벗어나기 쉽지 않다. 고양이를 핥고 있는 허스키들 뒤에는 더 많은 허스키들이 대기하고 있다.

고양이는 결국 참지 못하고 우리 위로 올라가려고 하지만 허스키들이 따라 올라가며 고양이의 도망을 막는다.

관련기사 더보기
고양이에게 침대 뺏긴 대형견이 한 행동
혼나면 자는 '척'하는 '연기천재' 고양이
'수의사=아픈 주사 놓는 사람' 본능적으로 위험감지한 새끼 고양이


장우호 기자 juho1206@inbnet.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otepet@inbnet.co.kr / 저작권자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