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업게임즈는 2차 세계 대전 모바일 전략 게임(RTS) ‘월드워 1945’가 전세계 140여 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월 전세계 140국에 출시한 ‘월드워 1945’는 출시 이후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이용자 호평에 힘입어 이번 구글 추천 게임에 뽑혔다. 지난 8월 게임방송(OGN)에서 방영한 앱 평가 프로그램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로부터 게임 평점 5점 만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월드워 1945’는 2차 세계 대전에 등장했던 무기와 병력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대방의 기지를 공격하고 자신의 기지를 지켜내는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특히 ‘월드워 1945’는 2차 세계 대전에서 실제 사용되었던 각종 전차와 항공모함 등 육군∙해군∙공군의 다양한 병기들을 고증에 맞게 충실히 구현했다.
전체 140여 스테이지로 구성된 스토리모드에서는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유명 전장의 전투를 체험할 수 있고, 개인간 대결(PVP)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전략을 겨룰 수 있다. ‘월드워 1945’는 영국, 러시아,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병기를 추가하고, 클랜들이 지역을 점령하는 방식의 대규모 클랜전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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