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스포츠 선진화 정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아시아 스포츠 미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영무 한양대 총장과 학회장을 맡은 임태성 한양대 교수가 환영사와 개회사를 한다.
첫째날에는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 2010년 싱가포르 유스올림픽, 2017년 대만 유니버시아드 등 아시아 지역에서 열린 종합 스포츠 대회의 영향에 대한 발제가 진행되고, 둘째날에는 자유 주제 발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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