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 나온 멘보샤와 꽃다발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소에서는 현지반점 마지막 장사에 나선 이연복 셰프, 배우 김강우, 서은수, 코미디언 허경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연복 셰프는 멘보샤가 다른 메뉴에 비해 잘 팔리지 않자 기존의 25위안에서 20위안으로 가격을 내렸다. 20위안은 한화로 약 3250원이다.
반면 서은수가 중국 청년에서 받은 꽃다발의 가격은 멘보샤 가격의 5배에 달하는 100위안이었다. 100위안은 한화로 1만6000원 정도다.
한편 중국 청년은 꽃다발과 자신의 연락처를 서은수에게 전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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