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는 파주읍 봉암리와 백석리 일대 약 49만㎡ 규모로 조성되며 파주역 역세권 조성을 위한 상업시설용지와 준주거용지를 포함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낙후된 파주 중심지역의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는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협의를 거쳐 2017년 8월 파주시로부터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른 사업시행승인고시를 득했으며 2018년 9월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를 통과한 바 있다.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약 8천명의 고용창출과 1조2천억원의 개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며 현재 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60여개의 업체들이 조합을 설립해 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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