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참여 기관별 업무 특성을 활용해 사회 안전망 서비스를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3개 기관·협회는 △취약계층에 스마트 미터링 설치를 통한 자동알림 문자 발송,△옥내 배관 진단과 세척,△수도검침 인적 안전망 서비스 가동, △의료와 식사, 목욕, 세탁, 복지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여러 기관이 협업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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