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9년 2월 공무원 482명 추가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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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8-11-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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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14~18일 원서접수, 정기시험과 별도 진행

  [표=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2019년도 정기채용 외에 '추가 임용시험'을 통해 신규공무원 482명을 채용한다고 14일 공고했다.

직렬(급)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7급 195명, 사회복지 9급 110명, 일반기계 9급 38명, 건축 7급 6명·9급 51명, 간호 8급 82명이다. 해당 직렬은 정기채용 때에도 뽑을 예정이다.

향후 일정은 내달 14~18일 응시원서 접수에 이어 2019년 2월 23일 필기시험, 4월 2일 필기합격자 발표, 4월 6일 인성검사, 4월 22~30일 면접시험, 5월 8일 최종 합격자 발표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http://www.seoul.go.kr), 인재개발원(http://hrd.seoul.go.kr),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사전예고한대로 2019년부터 타 시·도와 공개경쟁 임용 필기시험 일자를 통일한다. 황인식 행정국장은 "서울을 견인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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