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반얀트리 아이스링크 '오아시스' 입장권 단독·반값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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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11-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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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호텔 아이스링크 중 최대 규모...12월 7일부터 이용 가능

여기어때가 오는 21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얼리버드 입장권’을 온라인에서 단독 판매한다.[사진=여기어때]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는 오는 21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얼리버드 입장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운영기간(12월 7일~내년 2월 24일) 이용 가능한 입장권을 정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즌권 유효기간은 내년 2월 15일까지며 일일권 유효기간은 내년 2월 24일까지다. 입장권은 주중권(1인 8300원, 2인 1만 5000원)과 주말권(1인 1만6100원, 2인 3만600원)으로 구성됐다. 티켓은 미리 구입해 두면, 아이스링크가 개장하는 다음달 7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남산의 절경에 둘러싸인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도심 대표 액티비티로 꼽힌다.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과 야외 키친 등 부대시설이 준비돼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입장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로맨틱한 서울 도심 액티비티를 찾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여기어때는 오는 17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을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 해당 티켓은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자유이용권 1인은 정가대비 50% 할인된 가격(1만3500원)에, 2인권은 47%(2만8500원) 저렴하다. 

한국민속촌은 선조의 지혜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테마파크다. 자유이용권은 입장권에 더해 놀이마을과 어트랙션, 눈썰매장 등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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