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센터(센터장 강원모)가 15일 환경부가 주최하는 2018 폐기물처리시설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환경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2018년 1월부터 9개월간 전국 1022개 폐기물처리시설물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및 폐기물 처리과정의 환경성·경제성·기술성을 평가했다.
매년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 부분에서 공공폐기물처리 우수시설로 선정돼 처리시설 설치·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전상을 수상하게 됐다.
공단 환경미화센터는 열악한 근무환경속에서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쾌적한 생활환경개선에 힘쓰며 군포시 지역의 재활용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강성공 이사장은 “항상 위험에 내재되어있는 시설에서 큰 안전사고 없이 잘 관리해준 강 센터장과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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