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선호 영향…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선영 기자
입력 2018-11-21 09: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AP·연합뉴스]


안전자산 선호 심리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25.8원)보다 4.5원 오른 달러당 1130.3원으로 출발했다.

밤사이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안전자산인 달러화 선호 현상이 강해졌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1.80포인트(2.21%) 급락한 2만4465.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8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0% 각각 떨어졌다.

이와 함께 다음주 미·중 정상회의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시장 변동성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25.51포인트(1.22%) 내린 2057.07에 개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