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22일 '요가 530(Yoga 530-14ARR)' 출시와 함께 11번가에서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한국레노버는 요가 시리즈 중 처음으로 라이젠 프로세서를 장착한 첫번째 노트북 요가 530을 선보인다.
요가 530은 강력한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라데온 베가 그래픽이 내장돼 더욱 빨라진 성능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특징이다. 또한 DDR4 메모리 탑재로 빠른 속도는 물론 DDR3보다 효율적인 전력을 갖추고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요가 530은 풀HD 디스플레이를 갖춰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구현하며, 광시야각 IPS 패널로 어디에서나 색상 왜곡 없이 노트북 스크린을 즐길 수 있다. 2개의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 스피커를 갖추고 있어 영상이나 게임에서 고음질의 사운드까지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자신의 생각을 편하게 스크린 위에 그리거나 쓸 수 있도록 2048 단계의 필압을 감지할 수 있고 부드러운 필기감을 선사하는 액티브 펜을 지원한다.
기간 내 해당 제품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4GB 메모리 추가 및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펜'과 서비스 무상보증 2년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포토상품평 작성시 고급형 쌤소나이트 크로스백을 증정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요가 530은 노트북 또는 태블릿으로 사용 가능한 요가 시리즈에 AMD 최신 라이젠 프로세서가 더해져 활용성은 물론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요가 530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이번 기획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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