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은 히스토리 채널이 선보인 무논리, 무근본 1대 1 토론 배틀 웹 예능으로 지난 7월 첫 공개 이후 10회만에 유튜브 단독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진지한 토론 프로그램 형식을 차용하지만 외계인, 혈액형, 왁싱, 귀신 등 누구나 관심 있을 만한 이색적인 토론 주제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22일 공개하는 뇌피셜에서는 데프콘이 굿토커로 출연해 음식은 ‘구워 먹는게 제 맛’ VS ‘날로 먹는게 제 맛’이라는 주제로 김종민과 음식에 대한 철학과 입담을 선보인다. 이때 ‘구워먹는게 제 맛'이라는 김종민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자이글파티 그릴이 등장한다.
김종민은 인류는 200만 년 전부터 불을 이용해 음식을 구워먹었다고 선제 공격을 한 뒤 에코 사각 그릴 자이글 파티를 꺼내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을 연달아 굽는다. 김종민은 자이글 파티로 구운 음식들을 먹게 된다.
‘뇌피셜’은 매주 목요일 오후 ‘뇌피셜’ 채널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