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겨울철 별미 '만두' 배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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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11-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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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고, 명인만두 배달 대행 서비스 시작

[사진=바로고]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는 40년 전통의 만두전문 프랜차이즈 명인만두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바로고는 서울 방학점, 내방역점, 대전 선사점, 전남도청점 등 명인만두 가맹점 4곳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인 만두는 추운 겨울 보온에 특화한 '바로고 파우치'로 포장해 배달된다.

명인만두의 대표 메뉴는 특허 받은 고기소와 만두피로 만든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식류 및 식사류가 있으며, 4000~7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배불리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편이다. 

바로고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명인만두 배달 주문 고객 역시 증가할 것"이라며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음식의 맛과 온기를 주문 장소에서도 똑같이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배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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