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23일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장단콩전시관 및 홍보관을 둘러보고 콩판매장과 각종 가공식품 판매장 및 재래장터를 들러 축제 관계자들과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손배찬 의장은 “파주장단콩축제는 개성인삼축제와 함께 파주를 대표하는 전국적 농산물축제”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1997년부터 매년 임진각 광장에서 장단콩 축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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