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29/20181129174549549877.jpg)
[사진=아주경제 DB]
남북한의 북측 철도 구간에 대한 공동조사를 하루 앞두고 경제협력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대아티아이는 전일 대비 1.73% 오른 8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철도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는 에코마이스터(0.92%), 부산산업(0.54%), 푸른기술(1.27%), 현대로템(1.52%)도 올랐다.
통일부와 국토교통부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남북 철도 북측구간에 대한 공동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공동조사는 경의선 개성∼신의주 약 400㎞ 구간을 시작으로 동해선 금강산∼두만강까지 살펴보는 일정으로 짜여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