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케팅연구소가 주최하고, 트래블아이, 트래블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총 8개 부문, 24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와 1개 국내관광 선도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관광정보 플랫폼인 트래블아이와 관광정보신문인 트래블투데이의 1년간 관광정보 사용자 빅데이터와 4년간 누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호감도 지수를 산출하는 정량평가와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한 정성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해 관광의 현재와 미래를 발전적으로 이끌고자 하는 행사다.
상주시는 낙동강과 백두대간 생태축을 중심으로 조성한 관광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SBS ‘불타는 청춘’, JTBC ‘주간여행자’ 등 다양한 TV프로그램 방영을 제작 지원했고, ‘상상 그 이상의 상주’라는 슬로건으로 관광홍보영상을 제작해 TV 및 대도시 전광판 홍보를 실시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사람들의 발길이 머무는 아름다운 관광상주를 만들어 가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알고 ‘상상 그이상의 상주’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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