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능 등급컷] '최다 분포' 4·5등급 학생이 갈 수 있는 4년제 대학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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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12-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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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시생 중 4·5등급이 36.56% 차지

[사진=연합뉴스]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등급컷이 공개된 가운데, 4·5등급 학생들이 갈 수 있는 4년제 대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19 수능 등급컷 4등급을 받은 학생이 갈 수 있는 4년제 학교는 △성결대 △한신대 △신경대 △한북대 △단국대(천안 캠퍼스) △상명대 △백석대 △평택대 △호서대 △세명대 △순천향대 △한남대 △건국대 충주 캠퍼스 △목원대 △대전대 △상지대 등이다.

물론 현실적으로 4·5등급을 학생들이 수도권 4년제 대학을 입학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이 3~5등급이더라도 논술 실력과 수능 최저기준만 보장되면 합격을 노려볼만하다. 

논술전형을 시행하는 학교는 33곳이지만 대부분 '중상위권 이상'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지방 소재 대학 중에 논술전형으로 신입생을 뽑는 대학은 △경북대 △부산대 △울산대 의예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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