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과 함께 로봇트레인과 뿌까 캐릭터를 활용한 ‘윈터 스테이케이션 패키지’와 ‘뿌까 비플랫 딸기 뷔페’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CJ ENM의 ‘윈터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는 ‘펀(Fun) 패키지’ 또는 ‘풀(Full) 패키지’로 구성돼 2019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펀(Fun) 패키지를 구매한 투숙객은 뿌까와 로봇트레인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뿌까와 가루 캐릭터 인형 또는 로봇트레인 플레이세트를 증정받을 수 있다. 풀(Full) 패키지는 펀 패키지에 포함된 선물 외에 각 캐릭터 컨셉룸(디럭스 파크뷰) 투숙 및 기타 선물이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 한정 호텔 내 레스토랑 특별 할인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CJ ENM과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의 겨울 패키지의 수익금 일부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19년 1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을 포함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호텔에서 ‘뿌까 비플랫 딸기 뷔페’ 상품도 운영된다. 뿌까 캐릭터 인형과 쿠션 등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딸기 디저트와 요리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관계자는 “아이들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겨울 방학 시즌에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원하는 부모님들에게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과 CJ ENM이 준비한 로봇트레인, 뿌까 룸패키지가 잊지 못할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호텔룸에서 뿌까의 다양한 어메니티도 사용하고, 로봇트레인 완구도 마음껏 가지고 놀면서 캐릭터를 이색적으로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또한 이번 패키지를 통해 수익금 일부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되는 만큼 많은 가족들이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고 일석이조의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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