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서초우성1차 재건축)' 미계약 물량 당첨자가 6일 발표됐다.
당첨자 확인은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앞서 삼성물산은 전날 래미안 홈페이지를 통해 미계약 물량 26가구에 대한 추가 입주자를 모집했다.
여기에 약 2만3000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잔여물량은 전용면적별로 △83㎡A 5가구 △84㎡A 17가구 △84㎡B 3가구 △84㎡C 1가구 등이다.
래미안 리더스원 전체 평균 분양가는 3.3㎡당 4489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게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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