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의장은 "당에서 저를 필요로 할 때 기여하는 것은 당원으로서 마땅한 도리"라며 "후원회 대표자로서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바른 정치,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민주당 후원회는 현 당대표인 이해찬 전 회장에 이어 안민석 의원이 회장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후원회는 박용진 의원의 후원 요청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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