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 평촌지하공동구 현장 안전컨설팅 펼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2-14 14: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소방서 제공]


경기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14일 평촌지하공동구에서 재난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 및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평촌지하공동구는 평촌신도시 조성 당시에 만들어졌으며, 약 10km에 이르는 구간에 각종 전력선과 통신선, 상수도관 등이 매설돼 있는 중요한 공급시설이다.

이에 공동구 관계자와 배기구 등 주요시설 구조를 확인하고,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내부진입로 파악과 배연방법 등 합동 현장대응 훈련을 진행하였다.

정요안 서장은 “어두운 지하 현장의 특수성을 감안한 화재초기대응 및 피난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진압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연계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훈련으로 안전대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