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원은 14년동안 남학생기숙학원을 운영해 온 재수기숙학원이다.
학원 측은 2인 1실 숙소와 1인 1독서실, 필요한 수업만 수강할 수 있는 선택수업제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효선 양지 비상에듀기숙학원 본부장은 “한국 교육과학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남학생끼리 공부해야 성적이 더 상승된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며 “남학생재수생의 경우 재수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남자기숙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