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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맥스 CF에 ‘미우새’ 배정남 합류…이서진과 신규CF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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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12-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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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맥스 신규CF에 등장하는 배정남(왼쪽)과 이서진(오른쪽).[사진= 스터디맥스]


스터디맥스는 현지체험영어 스피킹맥스가 이서진과 배정남이 출연하는 ‘2019 스피킹맥스 신규 CF’를 17일 공개했다.

‘현지체험영어’ 콘셉트의 신규 CF는 스피킹맥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됨과 동시에 약 30만뷰를 돌파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를 통해 반전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정남이 2019년 스피킹맥스의 새로운 모델로 출연해 더욱 화제를 낳았다. 광고 속 이서진과 배정남은 ‘브로케미’를 뽐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광고는 전 세계 현지에서 매일매일 여행하듯 배우는 스피킹맥스만의 현지체험형 콘텐츠를 재치 있게 담아냈다. 광고는 배정남이 강의실 영어와 다른 현지 원어민의 영어에 놀라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속도, 억양, 발음 등 원어민 영어를 미리 체험하는 것의 중요성을 현지에서 깨닫는 장면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배정남은 자신의 대표 유행어인 ‘Sure, Why not? (왜 안됩니까?)’이란 멘트로 웃음을 자아낸다.

스피킹맥스는 지루한 강의식 영어가 아닌 실제 현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를 알려주는 현지체험형 영어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세계 각지의 2332명 원어민 영상을 통해 학습자가 마치 현지에 있는 것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피킹맥스는 이번에 공개한 ‘현지체험’편과 함께 2편의 영상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영어공부에 대한 오해와 이를 바로 짚어주는 ‘솔직토크’편과 짧은 6초짜리 영상을 통해 현지체험 영어의 중요성을 담아냈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광고 속 배정남처럼 영어공부는 책이 아닌 원어민 영어로 학습해야 한다는 걸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고 있는 것 같다”며 “스피킹맥스를 통해 원어민의 말하는 속도, 억양, 발음에 익숙해지고 진짜 영어를 배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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