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안미선)가 최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티움교실’의 연말전시회 ‘벗’을 개최했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 그리고 기억, 1년’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1년간의 활동기록과 올해 한 해 동안의 참여 청소년들의 미술작품 및 사진 및 활동모습들을 담았다.
안미선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티움교실’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가정과 공교육을 보완하는 체험활동, 학습, 상담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프로그램으로, 11년째 이어져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함께하는 지역의 ‘벗’이 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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